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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림건설은 오는 25일 대전 중구 ‘목동 모아엘가 그랑데’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나선다.

목동 4구역 재개발 단지인 모아엘가 그랑데는 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(목동 34-11)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6만2700여㎡에 지하 3층~지상 14~22층, 420세대 규모다.

특히 1~2인 가구의 증가, 집값 상승 등의 여파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▲39㎡ ▲59㎡ ▲62㎡ ▲77㎡ ▲84㎡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.

또한, 엘리베이터 향균 필터, 미세먼지 저감 헤파필터 등의 공기청정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혜림건설의 설명이다.

해당 단지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 환경이 눈길을 끈다. KTX서대전역(호남선), 대전역(경부선),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, 2호선 트램(예정), 서대전네거리역 등 인근으로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전IC 등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.

교육 여건도 양호하다. 단지 앞 도보 통학이 가능한 대전목동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‘초품아’ 아파트이자, 초·중·고·대에 이르는 다수의 전통 명문학군이 인접한 대전 교육1번지로 평가 받는다.

주변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. 코스트코,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남대병원, 대전성모병원, 대전선병원 등 병원 시설이 인접하며, 양지근린공원, 서대전공원 등 공원을 품은 입지로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.

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1-2순위 청약일정이 잡혔다. 7월 7일 당첨자발표와 동시에 7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고, 7월 19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.

분양 관계자는 “목동 3구역을 포함해 선화, 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04년(예정),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5년(예정) 다수의 개발계획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”고 전망했다.

출처 : 충청뉴스

 

 

 

 

 

목동 모아엘가 그랑데